2020/09/04 – [데일리 라이프/일상 다반사] – 연예인 이혼 (탤런트, 배우, 가수, 연기자 이혼 정리)
드디어 확정된 2차 재난지원금 금액은 얼마 일까요???
♠최대 200만원이라는게 현재 알 수 있는 정보 입니다.♠
선별적 지급으로 이재명 경기지사 등과 몇차례 이견이 있었지만, 2차 재난지원금액은 선별적 지급으로 확정이 됐습니다.
1차 재난지원금과 규모, 조건, 선별지급, 금액, 대상 등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한 마디 ‘백성은 가난보다 불공정에 분노한다.’ 이 말은 1차 재난지원금처럼 국민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이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한 정책이라는 생각을 대변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전국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한 조사입니다. 표본은 1,000명으로 분명히 적습니다. 그러나 찬성과 반대의 비율이, 솔직히 제 주변에 지인들을 대상으로 물어본 결과랑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어서 저는 어느정도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맞춤형 재난지원금으로, 선별적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1차 재난지원금은 95%이상이 지급을 받았고, 나머지 5%정도만 기부 등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기부 동의에 잘못 클릭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지급을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공짜 좋아하지말라는 말도 있지만 힘든 시기에 정부에서 지원금을 준다는데 마다할 사람이 있나요?? 다만….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듯이, 요행을 바라는 심리도 커질까 걱정은 다들 되실꺼에요.
당정청에서는 4차 추가경정 예산심의를 통해, 크게 가닥을 잡고 논의 및 집행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1. 실업자, 청년, 저소득층 취약계층, 특수계층 핀셋(세부적) 지원
2. 국채로 재난지원금 감당해야함.
3. 추석이전 지급 완료를 계획
긴급한 상황에서는 정부관료, 당정청 모두 힘을 합쳐서 최대 효익을 낼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주에 검색어에 꾸준히 오르락 내리락 했었습니다. 선별적 지급에 반대하는 말씀과, 지난주 목, 금에는 정부의 뜻을 받아들이겠다는 말과 동시에, 국민은 가난보다 불평등에 분노한다라는 말씀을 남기셨죠. 저 한 마디가 꽤 임팩트가 크고, 사실 중상층 이하의 국민들은 이왕 줄거 다 주지!! 라는 생각 많으실 겁니다.
사실 저도 못받아서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대신에 저보다 더 힘든분들이 받아서 우리나라 경기가 조금이나마 부양돼고, 특수계층 분들이 힘을 얻는다면 정말 선별적 지원 적극 지원하고 싶어요.
일각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은 계층에 차별을 두지 않기에, 경기를 부양시키는데 더 큰 도움이 되며, 정부 예산으로 감당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인당 100만원~200만원을 준 사례를도 들었구요. 정부 정책은 실제 적용해보기 전까지는 정말 100%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코로나는 팬데믹으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었는데, 1차 긴급재난지원금에 이어서,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돼 다행입니다. 거리두기 2.5단계로 영세 상인 뿐만 아니라, pc방, 카페 등 매출이 ZERO가 된 곳들도 많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